명일방주 모바일 전략 디펜스 게임 한국 오픈

<명일방주> 모바일 전략 디펜스

8가지의 다양한 클래스의 오퍼레이터를 활용하여 상황에 맞게 팀을 구성, 배치하고 특수 스킬과 특수 지형을 통해 적의 약점을 공략하는 전략 게임이다. 편의성을 강조한 인터페이스와 고퀄리티 일러스트를 만나보자.

 

 

 

게임 자체는 가벼워서 리세마라를 하기도 편할 것 같다. 첫 실행 시 계정 연동 혹은 게스트를 선택하여 튜토리얼을 진행하게 된다. 튜토리얼은 그리 길지 않은 편이다.

 

 

 

아기자기한 2D 캐릭터가 이 게임의 핵심 오퍼레이터이다. 오퍼레이터를 원하는 곳에 배치하고 공격 방향을 선택하여 생성되는 적을 잡는 디펜스류 게임이다. 요즘 게임에서 없어선 안 될 배속 모드도 있다. 모바일 게임 플레이어들은 빠른 진행을 원하기 때문에 필수 요소라고 생각된다.

 

 

 

오퍼레이터들은 각자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자동 발동과 수동 발동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오페레이터의 정예화 후 개방을 이용하면 총 3개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로 인해 다양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할 듯!

 

 

 

명일방주는 편의성을 극대화한 아름다운 인터페이스를 자랑했는데, 확실히 인터페이스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라면, 로비의 일러스트는 아주 고퀄리티이지만 라이브 2D가 아닌 부분 정도?

 

 

 

명일방주는 최초 20회 뽑기 시 6성 한 개를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뽑기와 상기 캐릭터 출현 확률 UP인 뽑기가 있다. 추천 오퍼레이터는 엑시아와 실버애쉬이다. 리세마라가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여러 개를 뽑아서 진행해도 괜찮다.

 

리세마라를 하는 방법은 게스트 로그인을 통해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뽑기를 한 다음 어플 설정에서 데이터 삭제를 해준 뒤 다시 접속하면 된다. 게스트 로그인 시 닉네임을 정해야 하는데, 나중에 닉네임 변경이 안 되니 신중하게 설정하자.

 

 

오퍼레이터 육성은 크게 레벨링, 정예화, 잠재능력, 랭크 업으로 나눠진다. 레벨링은 보고서와 용문화를 통해 가능하고, 레벨이 낮으면 진행이 힘드니 틈틈이 올려줘야 한다. 정예화는 각성의 개념인데, 정예화를 할 경우 새로운 스킬이 해금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잠재능력 강화는 뽑기 시에 나오는 중복 오퍼레이터 조각을 통해 할 수 있고, 오퍼레이터의 기본 능력이 향상된다. 랭크 업은 스킬작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재료는 요일던전을 통해 얻을 수 있음.

 

오래간만에 등장한 2D 디펜스 게임으로 취향을 많이 탈 것 같은 게임이다. 게다가 보이스도 일본 보이스만 지원하기 때문에 유저 층도 한정되어 있지 않나 싶다. 요즘 필수로 채택하는 라이브 2D가 없는 부분도 꽤나 아쉬웠다. 하지만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유명 성우를 많이 고용하여 일러스트와 보이스 자체의 퀄리티는 아주 높은 편이다. 디펜스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