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공허의 미궁 악세와 각인서 파밍하자!!(기습의 대가, 망원경)

로스트아크 파밍 던전 공허의 미궁

로헨델에 새롭게 생긴 파밍형 협동 던전으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입장 시마다 공허의 미궁 입장권이 필요하고 하루 횟수 제한은 없다. 기대 보상으로는 붉은 야생 늑대, 공허의 미궁 아바타 상자, 480레벨 악세, 520레벨 악세, 550레벨 악세, 티어 2 룬 상자 등이 있다. 던전 클리어 시 공허의 파편과 미궁의 파편이 나오는데 여러 개를 수집해서 공허의 미궁 앞에 있는 NPC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NPC를 통해 공허의 파편으로 아크라시움 2도 얻을 수 있어 찾는 사람이 많은 던전이다.

Ⅰ. 공허의 미궁 위치 및 입장 방법

로헨델 ▶ 유리연꽃 호수 ▶ 공허의 미궁

공허의 미궁은 로헨델 메인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한 뒤 로아룬에서 서브 퀘스트를 받아 진행할 수 있다. 입장 레벨 제한은 없지만 로헨델 섬 자체가 38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으므로 380제한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공허의 미궁 입장 시에는 입장권이 필요하다.

공허의 미궁 앞 NPC라닐라를 통해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골드로 구매 시에는 제한이 없고 실링과 루페온 인장으로 구매할 경우 각각 일주일에 3개씩 구매가 가능하다.

Ⅱ. 공허의 미궁 진행 방식과 드롭 아이템

협동 미션으로 몬스터들을 소탕해야 함

협동 미션 게이지를 100% 채우면 보스가 중앙에 나타나기 때문에 몬스터들을 소탕해야 한다. 우선 파티원들 각각 12시, 3시, 6시, 9시로 흩어지자.

12시, 3시, 6시, 9시에 있는 기둥을 부수면 몬스터들이 몰려온다.

몬스터들을 빠르게 소탕하기 위해서 각자 흩어져 기둥을 부순다. 기둥을 부수고 몬스터들을 다 잡아도 협동 미션 게이지가 조금 모자라기 때문에 근처에 몬스터들이 몰려 있는 곳에 가서 조금 더 잡아주면 되겠다.

몬스터들을 소탕하면 중앙에 보스 몬스터가 나타난다.

난이도는 아주 쉬운 편이기에 편안하게 잡으면 되겠다. 보스 몬스터를 잡으면 드롭 아이템이 나오고 던전 클리어이다.

공허의 미궁 클리어 보상

우선 협동 미션 클리어 보상으로 판매용 은화를 10개 준다. 상점에 판매 시 1000 실링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공허의 파편이 4~5개 확정 드롭 되고 확률로 미궁의 파편도 나온다. 미궁의 파편 드롭률은 살짝 낮은 편인 것 같다.

보너스 몬스터?

던전을 돌다 보니 우연히 발견했는데 보스 몬스터 대신 거대한 보물상자가 나오기도 한다.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부숴주면 된다.

거대한 보물상자 보상

한 번밖에 못 잡아봐서 정확한 보상을 알 수는 없지만 공허의 미궁 기대 보상에 있는 아이템들이 랜덤으로 드롭 되는 것 같다. 글쓴이는 미궁의 파편, 수줍은 바람꽃가루, 청명의 룬 랜덤 상자 2가 나왔다.

에테르 기화 각인서를 사용하면 던전을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다.

공허의 미궁에서 몬스터를 잡거나 빨간 점에 있는 요정이 에테르를 생성하기 때문에 에테르 기화 각인서를 사용하면 범위 데미지를 계속 줄 수 있다.

Ⅲ. 공허의 미궁 파편 상점

공허의 파편으로는 공허의 아크라시움 상자, 해금석 2, 각종 룬 랜덤 상자 2를 구매 가능하다. 공허의 아크라시움 상자는 매우 높은 확률로 아크라시움 2가 나오기 때문에 아크라시움 2를 얻기 위해서 찾는 사람도 많다.

미궁의 파편은 이벤트 카던 입장권 상자, 미궁의 각인서 전리품 가방, 연계 룬 랜덤 상자 2, 감정표현 : 뽐내기, 청색 야생 늑대를 구매할 수 있다. 미궁의 각인서 전리품 가방에서는 기습의 대가 각인서 1, 망원경 각인서 1, 무적 회피 각인서 1, 정기 흡수 각인서 1, 강령술 각인서 1, 선수필승 각인서 1, 달인의 저격 각인서 1, 황금떡밥 각인서 1, 약자 무시 각인서 1, 탈출의 명수 각인서 1 외 15종의 각인서중 하나를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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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편 드롭 개수와 각종 아이템들의 드롭률도 낮아서 효율이 그다지 좋은 던전은 아니다. 하지만 각인서 가방으로 대박을 노려 볼 수도 있고 아크라시움 2도 얻기 쉽기 때문에 아크라시움 2 파밍을 하거나 가디언 레이드 졸업 후에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