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별똥별을 주워 에스텔라 섬의 마음을 얻어보자.

로스트아크 에스텔라

에스텔라는 별똥별이 떨어지는 섬으로 아름다운 밤하늘을 자랑한다. 황금물결 섬이나 포르투나처럼 바닥에 있는 오브젝트를 파밍 해서 섬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초창기에는 사람도 많고 확률도 낮아 먹기 힘들었지만, 이제 사람도 적고 확률 상향 패치도 되어 30분 안쪽으로 획득 가능하다. 그리고 에스텔라에 있는 상점에서 조화 모자 연마에 필요한 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Ⅰ. 에스텔라 위치는 어디?

에스텔라는 크레도스 대양에 있다.

애니츠 대륙 창천에서 출발하면 금방 도착하는 거리에 있다. 권장 아이템 레벨은 200인데 몬스터를 잡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렙제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Ⅱ. 에스텔라 서브 퀘스트는 해야 할까?

서브 퀘스트는 진행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섬의 마음을 얻으면서 겸사겸사 클리어할 수 있게 동선이 짜여 있다. 하지만 특별한 보상도 없고 굳이 안해도 된다. 혹시나 사이에 괜찮은 보상이 있을까 해서 퀘스트를 진행해보았는데 역시나 별거 없었다.

Ⅲ. 에스텔라에서 섬의 마음을 얻으려면?

별똥별을 수집할 시 확률적으로 섬의 마음이 나온다.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바닥에 반짝이는 별똥별이 보일 것이다. 아마 모든 맵에 랜덤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별똥별을 수집하면 알록달록 별 조각이 여러 개 나오고 확률로 섬의 마음이 나온다. 글쓴이는 10분 조금 넘게 걸렸던 것 같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30분을 돌아도 못 먹었다고 하던데 그 정도로 확률이 낮진 않고 얘가 운이 없는 케이스인 것 같다. 대략적으로 10~20분 정도면 섬의 마음을 획득하는듯싶다.

아이템 레벨이 모자라서 섬의 마음을 모으게 되었다. 발푸르기스에 가면 반지를 얻을 수 있는데 프로키온 장벽 너머에 있기 때문이다. 에스텔라 섬의 마음까지 딱 15개가 되어 이제 서해로 진출한다. 우선 돌아다녀 보고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 있으면 또 다른 글을 통해 찾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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