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엄청 쉬워진 포르투나 섬의 마음을 얻어보자!

로스트아크 포르투나 섬

에스텔라, 황금물결 섬, 슬라임 아일랜드과 같은 드롭으로 섬의 마음을 먹는 운빨섬 중 하나이다. 항아리가 가득 차있는 섬으로 항아리를 부수면 섬의 마음이 드롭 된다. 초창기에는 경쟁도 치열하고 섬의 마음이 나오는 확률 자체도 낮아서 얻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근데 지금은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고 확률도 대폭 상향되어 너~무 얻기 쉬워졌다. 이전에 시도했다가 포기했더라면 지금 다시 해봐도 좋을 것 같다.

Ⅰ. 포르투나 위치

포르투나는 베른 동해에 위치한다.

베른 옆에 바로 붙어 있다. 이렇게 가까워도 베른 입구가 너무 안쪽에 있어서 조금 더 시간을 소요해야 한다. 베른 입구를 좀 바깥에 두면 좋을 텐데 ㅜㅜ

Ⅱ. 포르투나 서브 퀘스트

서브 퀘스트는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황금 항아리는 일반 항아리들 사이에서 젠이 된다. 황금 항아리를 부숴야 하는데 굉장히 쉬운 편이다. 근데 보상으로 딱히 주는 게 없어서 하지 않아도 무관하다.

Ⅲ. 포르투나 섬의 마음

섬의 마음을 얻기 위해선 항아리를 부숴야 한다.

항아리는 포르투나 맵 전체적으로 나타난다. 리젠 되는 주기도 그다지 길지 않으니 항아리가 많은 한곳에서 계속 부숴주면 될 것 같다. 섬의 마음은 확률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열심히 항아리를 부숴주자.

몬스터를 주의하자.

항아리를 부수면 몬스터가 나오게 되는데 체력도 많고 데미지도 나름 아파서 조심해야 한다. 항아리를 부수다 보면 몬스터가 한가득 쌓이게 되는데 체력이 정말 후두둑 깎인다.

섬의 마음이 드롭된 모습이다.

거북 섬 퀘스트를 하는 도중에 포르투나를 지나갈 일이 있어서 잠깐 들러봤다. 근데 선행 퀘스트도 없고 섬의 마음 확률도 높아서 금방 먹을 수 있었다. 어림잡아 3분 정도 걸렸던 거 같다.

포르투나의 섬의 마음을 얻는 난이도가 엄~청 낮아졌으니 섬의 마음이 필요하다면 꼭 하는 것을 추천한다. 바다에서 이동 도중에 근처를 지나갈 때 잠깐 들려서 섬의 마음을 얻고 가면 좋을 것 같다.